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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2022 KPGA 위믹스 구단 랭킹' 8주 연속 선두
작성 : 2022년 06월 13일(월) 15:09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독주를 이어갔다.

SK텔레콤 오픈 2022 종료 후 1만 162.42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올랐던 CJ는 12일 끝난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2228.75포인트를 추가해 1만 2391.1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선두를 유지했다.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CJ 소속 선수는 총 5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위믹스 구단 랭킹' 순위를 집계한 결과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3위 배용준이 767포인트, 공동 9위 정찬민이 352.76포인트, 공동 38위 김민규가 98.99포인트, 최승빈과 이재경이 각각 5포인트를 추가해 1228.75포인트를 얻었다.

금강주택과 하나금융그룹은 서로의 순위를 바꾸며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금강주택은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9위를 기록한 최호성이 352.76포인트, 공동 14위 옥태훈이 290.12포인트, 이세진, 김영웅, 허인회, 김승혁이 각각 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1만 1120.33포인트를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49위 박은신이 52.43포인트, 한승수, 함정우, 박배종이 각각 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1만631.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어 웹케시그룹과 케이엠제약이 1만551.35포인트와 1만175.98포인트로 각각 4위와 5위에 위치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과 무궁화신탁은 각각 황중곤(우리금융그룹)과 박준섭(무궁화신탁)의 활약으로 앞선 대회에 비해 3계단 오른 6위와 7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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