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저스틴 하비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예능과 광고 등에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준 저스틴 하비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그를 보고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았다. 배우로서 역량을 넓힐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저스틴 하비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편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어 올해 기대작인 '마녀2' 에 출연하며 곧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앤드마크에는 배우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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