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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미론에게 멀티골 허용…파라과이 상대 후반 5분 0-2
작성 : 2022년 06월 10일(금) 21:08

미구엘 알미론 / 사진=팽현준 기자

[수원=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벤투호가 파라과이의 역습에 또 당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친선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전반 10분을 제외하고 답답한 플레이를 펼쳤다. 상대 역습 한 번에 수비 불안이 그대로 노출됐다. 결국 전반 23분 정승현이 공을 걷어내지 못한 틈을 타 파라과이 미구엘 알미론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김문환을 빼고 이용을 투입했다.

그러나 또 한 번의 역습에 당했다. 후반 4분 역습 상황에서 알미론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한국은 후반 5분 현재 0-2로 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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