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여자프로농구 BNK 썸이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서포터즈 데이 이후 진행하지 못했던 팬미팅을 실시한다.
오는 6월 18일 사전 접수한 150명의 팬들과 BNK 선수단은 영화관에서 영화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동부산 아웃렛 1관에서 진행되는 '영화 같은 썸데이'는 입장하는 팬들에게 선수단이 팝콘과 음료를 제공하고, 영화 '브로커'를 함께 관람한다.
영화 관람 후 새로 영입한 한엄지, 박경림이 입단 각오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팬 사인회 포토타임등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의 참가신청은 BNK 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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