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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A매치 기간 중 트레이닝 데이·영화관 팬미팅 진행
작성 : 2022년 06월 09일(목) 11:10

사진=전북현대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A매치 휴식기를 맞아 경기장 밖에서 팬들을 만난다.

전북은 11일과 12일 이틀 간 주말을 맞아 오픈 트레이닝과 멤버십 회원 대상 영화관 팬 미팅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전북 구단은 지난 2019년 10월 직장인 팬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 어택' 이벤트 이후 3년 만에 경기장 밖에서의 팬 만남 이벤트를 재개한다.

오는 11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인 오픈 트레이닝은 팬들의 교통 편의를 감안해 봉동 클럽하우스가 아닌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선수단은 가벼운 훈련을 진행한 뒤 현장을 찾은 팬들을 만나 사인과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트레이닝은 별다른 사전 신청이나 인원 제한 없이 참관이 가능하며 훈련 포함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이어 12일 펼쳐지는 영화관 팬 미팅은 멤버십 회원에 한하여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북 후원의 집인 메가박스 송천점에서 오전 10시부터 팬 미팅과 영화 관람을 한다.

한편, 전북은 이 두 행사 외에도 앞으로 학교 방문 행사 등 추가적으로 팬 미팅을 갖고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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