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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화, '징크스의 연인' 특별 출연…윤상호 감독과의 의리 [공식]
작성 : 2022년 06월 09일(목) 07:35

최유화 특별출연 /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최유화가 '징크스의 연인'에 특별 출연한다.

9일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에 따르면 최유화가 KBS2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연출 윤상호)에 특별 출연해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최유화는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윤상호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징크스의 연인' 특별 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서현과 나인우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최유화가 특별 출연에 나선다. 그동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바이트 씨스터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징크스의 연인'에서 맡은 배역이 스토리 전개에 있어 강렬한 서막을 여는 중요한 캐릭터로 알려져 기대가 모인다.

'징크스의 연인'은 1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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