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7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유희열의스케치북 녹화 잘 마쳤다"고 적었다.
이날 박지윤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무대 위에 원피스를 입고 서있는 박지윤은 마이크를 쥐고 열창 중이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이번 주 금요일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성인식' '난 남자야'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동시에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어 지난 2019년 3월 조수용 전 카카오 공동 대표와 결혼한 박지윤은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싱글 앨범 '넌'을 발매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