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기업 DRX는 휴온스와 스폰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DRX와 휴온스는 이번 스폰서 파트너십 계약 이후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이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DRX는 휴온스의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계약 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이다.
DRX는 2012년 창단한 한국의 게임단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철권', '워크래프트' 등 4의 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다.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 '무릎' 배재민, '문' 장재호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전설적인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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