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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태어난지 13400일 맞아 '최애돌 셀럽' 기부 요정 등극
작성 : 2022년 06월 08일(수) 11:57

홍자 기부요정 / 사진=최애돌셀럽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홍자가 '최애돌 셀럽' 기부 요정에 등극했다.

8일 연예인 순위 어플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홍자가 6월 6일, 태어난 지 13400일을 맞이해 제32대 기부 요정에 선정됐다.

홍자의 팬클럽 '홍자시대'는 애칭으로 팬들을 '홍일병'이라고 부른다. 팬들은 각종 SNS에 "홍대장님 13400일 축하합니다. 홍자시대 최고!" "홍일병이 모여 선한 기부금 달성 축하합니다. 홍대장님 사랑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또한 커뮤니티에 직접 만든 배너를 장식하고 하루 동안 투표수 커트라인을 달성하며 기부 요정에 등극했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 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홍자는 두 번째 기부요정에 달성해 '최애돌 셀럽'을 통해 총 100만 원을 기부했다. 홍자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인다.

한편 홍자는 최근 뮤지컬 '서편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캐스팅에 포함돼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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