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포맨' 박준규가 아버지 박노식을 언급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 김보성, 박준규, 이동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규는 의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아버지 박노식을 떠올렸다. 영화 900여 편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던 박노식.
박준규는 "신영균 아저씨가 우리 아버지한테 당시에 땅을 그렇게 사라고 하셨다. 말죽거리 쪽 땅을 사라고 데려간 적이 있는데 아버지가 논밭만 있으니까 '너나 사'하고 오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는 집에 공작새 키우고 골프 연습장도 있고 집은 정말 컸다. 근데 그 많은 돈을 집에만 썼다. 만약 그때 땅 사뒀으면 강남이 제 땅이었다. 또 남들은 우리 아버지가 엄청 많은 돈을 물려주고 가셨고 제가 그걸 다 날렸다고 오해하시는데 절대 아니다. 아버지가 다 쓰시고 가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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