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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박훈정 감독 "신인 발굴 이유, 신비로움 필요해"
작성 : 2022년 06월 07일(화) 16:49

마녀2 박훈정 감독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마녀 Part2. The Other One' 박훈정 감독이 시즌1에 이어 신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특별시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연출 박훈정·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마녀2')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려- 박훈정 감독, 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함께했다.

'마녀2'는 '마녀1'가 마찬가지로 신예가 주연을 맡았다. '마녀1'에선 당시 신인이었던 김다미가, '마녀2'에선 신시아가 주연으로 활약했다.

신인 발탁 이유에 대해 박훈정 감독은 "첫 번째는 제가 생각하는 캐릭터에 가장 근접한 배우를 찾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영화적인 특성상 새롭게 소개되는 '마녀'라는 캐릭터는 일반 대중들에게 신비로움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덜 알려진 배우들을 찾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마녀2'는 15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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