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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재민, 코로나19 확진 "경미한 증상" [공식]
작성 : 2022년 06월 07일(화) 13:15

NCT 해찬 재민 코로나 확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해찬, 재민이 코로나에 확진됐다.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팬 커뮤니티 리슨에 "NCT 해찬, 재민이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이어 "해찬과 재민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증상은 경미한 수준이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해찬, 재민, 제노, 천러와 4월 확진됐던 지성을 제외한 마크, 런쥔은 오늘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고 알렸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달 30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비트박스(Beatbox)'로 컴백했다. 이후 2일 제노, 천러의 코로나 확진에 따라 음악방송, 라디오, 팬사인회 일정 등을 취소한 바 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NCT 해찬, 재민이 오늘(6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찬과 재민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증상은 경미한 수준이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입니다.

해찬, 재민, 제노, 천러와 지난 4월 확진됐던 지성을 제외한 마크, 런쥔은 오늘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습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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