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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바다 팬미팅 방문 "노랫소리에 마음 평온" [스타엿보기]
작성 : 2022년 06월 05일(일) 14:58

슈 바다 / 사진=슈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S.E.S 슈가 바다 팬미팅을 방문했다.

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노랫소리 들으니깐 자장가처럼 마음에 평온이 오더라. 마치 구름 비행기를 타고 하늘 위로 탐험하듯이 팬들과 함께 설레는 시간이었어. 너무나도 행복했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슈는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슈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내 발걸음이 한 발자국씩 언니 손을 잡고 다가가는 시간이었어. 모두에게 한 영화 같은 무대였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를 비롯한 해외 등지에서 약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원 가량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로 인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최근 슈는 4년간의 자숙 기간을 끝내고 방송에 복귀했다. 인터넷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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