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한계 없는 변신으로 글로벌 설렘을 자극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두 번째 티저의 주인공은 휘찬, 태동, XEN, 예찬으로, 네 명의 멤버들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여름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청량함과 스포티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휘찬은 흰색 맨투맨과 반바지 스타일링으로 소년미를 풍겼고, 화려한 패턴의 재킷을 착용한 태동은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한, XEN은 컬러풀한 색감의 의상과 함께 강렬하지만 청량한, 여름 소년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마지막으로 예찬은 부드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함께 ‘꽃 비주얼’을 드러냈다.

4인 4색 눈부신 미모를 보여준 네 멤버는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180도 변신한 비주얼을 선사했다. 영상 속에는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에 맞춰 네 멤버의 캐리커처가 담겨 있는가 하면, 건물 안으로 질주하는 와중에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앞서 첫 티저로 재한과 한겸, 혁의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한 오메가엑스가 연이어 휘찬, 태동, XEN, 예찬의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그려낼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는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는 오는 15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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