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데뷔 첫 월드투어에 불참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츄의 월드투어 불참 소식을 알렸다.
이날 소속사는 "이달의 소녀 멤버 츄는 사전에 확정돼 있는 하반기 활동 스케줄로 인하여 '2022 루나 퍼스트 월드 투어-루나더월드'(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에 불참하게 됐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8월 데뷔 후 처음 월드투어를 갖는다고 밝혔던 바 있어 츄의 불참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을 쏟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20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으로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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