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오늘(4일) 결혼한다.
4일 돈 스파이크는 6살 연하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던 바, 주례는 배우 이덕화, 축가는 김범수와 멜로망스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축하를 받았다.
돈 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현재 요식업을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