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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오늘(3일) 신곡 '굿바이' 발매…절절한 감동 자극
작성 : 2022년 06월 03일(금) 07:31

이영헌 굿바이 / 사진=방구석 캐스팅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이영현이 감성 보컬로 아련함을 선사한다.

이영현은 3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굿바이'(Goodbye)를 발매한다.

'굿바이'는 2003년에 발매된 카밀라(Camilla)의 곡으로, 이영현만의 감성을 담아 재해석됐다. "외로움이 널 찾을 때마다, 갈 곳을 잃고 헤맬 때마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걸 기억해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의 깊은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감미로운 선율과 이영현의 깊이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굿바이'는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한 번만 내게 기다리라고 얘기해줘', '이대로 아픈 이별이라면 나의 삶도 끝인걸' 등 이별의 아픔이 느껴지는 가사가 이영현의 절절한 보컬을 만나 더 큰 울림을 전달한다.

이영현은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 색다른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이영현은 내공과 관록이 느껴지는 독보적인 감수성을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여운 깊은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영현은 지난 2003년 빅마마 1집 '라이크 더 바이블'(Like The Bible)로 데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창력 높은 가수로 자리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4월에는 2022 빅마마 전국투어 콘서트 '리본(ReBor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음악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굿바이'는 3일 저녁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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