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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이마르에 또 PK골 허용…후반 12분 현재 1-3
작성 : 2022년 06월 02일(목) 21:19

네이마르 / 사진=팽현준 기자

[상암=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브라질에 세 번째 골을 내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브라질을 상대로 전반 내내 어려운 경기를 펼치며 1-2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경기의 분위기는 바뀌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은 VAR에서 김영권이 브라질의 알렉스 산드루를 걸어 넘어뜨린 것이 적발돼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결국 후반 12분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다.

네이마르는 오늘 경기에서만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후반 12분 현재 브라질에 1-3으로 끌려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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