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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전반 31분 동점골 '쾅'…한국-브라질 1-1 균형
작성 : 2022년 06월 02일(목) 20:34

황의조 / 사진=방규현 기자

[상암=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의조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히샬리송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후에도 브라질에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한국에는 황의조가 있었다. 전반 31분 황희찬이 페널티 박스 안의 황의조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황의조는 치아구 실바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강력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 31분 현재 브라질과 1-1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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