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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반 6분 만에 브라질 히샬리송에 선제골 허용
작성 : 2022년 06월 02일(목) 20:11

프레드와 히샬리송 / 사진=팽현준 기자

[상암=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브라질의 히샬리송이 한국의 수비벽을 무너뜨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펼치고 있다.

초반부터 브라질이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온 가운데,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알렉스 산드루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가운데로 패스를 연결했다. 이후 프레드의 슈팅이 히샬리송의 다리를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김승규 골키퍼가 반응했지만 워낙 가까운 거리에서 굴절돼 막기 어려웠다.

전반 6분 현재, 한국은 브라질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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