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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 프리지아, 5개월 만에 SNS 재개 "다들 잘 지내고 있죠"
작성 : 2022년 06월 02일(목) 17:40

프리지아 SNS 재개 /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오랜만에 SNS를 재개했다.

프리지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프리지아의 뒷모습이 담겼다. 산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듯 평온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프리지아가 SNS를 통해 직접 근황을 전한 건 가품 논란 후 약 5개월 만이다.

앞서 프리지아는 유명 유튜버 출신으로 2021년 넷플리스 연예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하지만 1월 명품 가품 착용 논란으로 비난 세례를 받았다. 그는 "예뻐서 그냥 구매했다. 브랜드 가치를 훼손 시키고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자숙에 들어간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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