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홀로 입국했다.
뷔는 2일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 행사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뷔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이날 오후 6시에 입국할 예정이다. 다른 멤버들은 워싱턴에서 인천공항으로 바로 오는 반면, 뷔는 먼저 워싱턴에서 출발해 아부다비를 거쳐 인천으로 귀국한 것.
이를 두고 최근 불거진 블랙핑크 제니와의 열애설이 부담이 된 게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이 있었으나 뷔는 이날 오후 용산CGV에서 열리는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한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브로커'에 출연한 강동원과 절친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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