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가 투수전 끝에 NC 다이노스를 제압했다.
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20승32패로 9위에 자리했다. NC는 17승3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화 선발투수 윤대경은 6.2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5패)을 달성했다.
반면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5.1이닝 3피안타 8탈삼진 4볼넷 1실점 호투에도 패전의 쓴맛을 봤다.
초반에는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양 팀 선발투수 윤대경과 이재학이 5회까지 상대 타선을 꽁꽁 묶으며 0의 행진을 이어갔다.
균형이 깨진 것은 6회말이었다. 한화는 이도윤의 볼넷과 터크먼의 안타 후 주루사, 최재훈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1사 1,3루에서 정은원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다.
리드를 잡은 한화는 7회 2사 이후부터 불펜진을 가동하며 지키기에 들어갔다. 8회말에는 정은원의 적시타와 하주석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경기는 한화의 3-0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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