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SG 랜더스가 접전 끝에 kt wiz를 제압했다.
SSG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SSG는 35승2무15패로 1위를 유지했다. KT는 22승29패로 8위에 머물렀다.
최정은 결승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선발투수 김광현은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최민준과 고효준, 서진용이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KT에서는 선발투수 소형준이 7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SSG는 3회말 김민식의 내야안타와 후속타자의 진루타로 2사 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최지훈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KT도 반격에 나섰다. 4회초 조용호, 김병희의 안타 등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장성우의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한동안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양 팀 선발투수 김광현과 소형준은 추가 실점 없이 상대 타선을 막았고, 경기가 후반에 돌입하자 두 팀 모두 불펜진을 가동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마지막에 웃은 팀은 SSG였다. SSG는 8회말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2-1 리드를 잡았고, 9회초 등판한 서진용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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