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SNS를 재개했다.
1일 정국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국은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을 위해 백악관을 찾았던 정국은 내부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정국은 최근 자신의 SNS 게시물을 돌연 삭제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SNS를 다시 재개한 정국은 백악관 인증샷으로 첫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은 백악관을 찾아 아시아계 증오 범죄에 대한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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