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비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현주가 블랙 오피스룩에 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6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을 포함한 삼남매와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간의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현주는 화이트 블라우스, 그레이 컬러 H라인 스커트에 허리 부분에 페플럼 디테일이 있는 코트를 착용했다. 특히 직장인 여성들이 애용하는 블랙 컬러를 이용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김현주가 선보인 블랙 룩은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 가능한 컬러지만 소재나 디자인, 백 등으로 다양하게 변화를 줄 수 있다.

김현주는 닥스 액세서리 엘리자베스 토트백을 선택했다. 파이톤 패턴과 소가죽을 믹스한 흔하지 않은 디자인에 골드 컬러 지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스트랩이 포함 되어 있어 토트백 뿐만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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