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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 토트넘 유니폼 입는다…2년 계약 임박
작성 : 2022년 05월 31일(화) 11:17

이반 페리시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이반 페리시치(인터 밀란)가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각) 페리시치의 토트넘 영입 절차가 완료 단계에 이르렀으며,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페리시치는 6월말 인터 밀란과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2015년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은 페리시치는 2019년부터 2년간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2020-2021시즌 인터 밀란이 11년 만에 세리에A 우승컵을 들어올리던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다. 당시 32경기에 나서 4골 5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기록은 35경기 출전 8골 7도움이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서는 A매치 113경기에 출전해 32골을 기록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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