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6월 A매치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브라질, 칠레전에 이어 파라과이전 티켓도 매진됐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6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맞붙는다.
이어 10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 뒤 14일 다시 서울에서 이집트와 경기를 치른다.
지난 25일 첫 경기였던 브라질전 예매에 약 74만 명의 동시 접속으로 서버가 마비됐고, 칠레전 매진에 이어 파라과이전 티켓도 모두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 경기인 이집트전 평가전 예매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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