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남이안이 PF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PF컴퍼니는 "대체불가 매력을 지닌 남이안 배우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남이안이 좋은 작품을 만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이안은 계약과 관련해 "든든한 소속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연기를 통해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이안은 2018년 MBC every1 드라마 '4가지 하우스'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9년 KBS2 '태양의 계절', 2020년 SBS '엄마가 바람났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한 통신사, 자동차, 뷰티, 휴대폰, 음료, 공익 광고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또한 MBC evey1 '마을애가게' 등의 예능에서는 털털하고 수수한 매력으로 호감을 샀다.
PF컴퍼니에는 배우 오창석, 임정은, 안승균, 한혜린, 최석환 작가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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