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곽지현 "24살에 1억 모아, 퇴근 후 새벽 알바·식비 최소 만원"(아침마당) [TV캡처]
작성 : 2022년 05월 30일(월) 09:30

곽지현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곽지현 씨가 24살에 1억을 모을 수 있었던 방법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짠테크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져 24살에 1억을 모은 곽지현 씨가 출연했다.

이날 곽지현 씨는 "1년에 2천만 원을 모으기를 시작으로 24살에 1억을 모았다. 또 얼마 전에 아파트에 당첨돼 계약금까지 내고 왔다"고 밝혔다.

곽지현 씨는 저금을 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절약에 관심이 있어 유튜브를 봤다. 그때 1년에 2천 만 원을 모으는 게 유행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선 한 달에 166만 원을 모아야 했다. 저는 최저시급으로 한 달 150만 원을 벌었다. 월급이 작아 166만 원을 모을 수 없어 퇴근 이후에 알바를 많이 했다. 새벽까지 호프집 알바, 쇼핑몰 소분 알바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곽지현 씨는 고정비 절약법에 대해서도 "식비, 통신비를 줄였다. 식비는 회사 점심을 활용했고, 잔반은 사장님께 말씀드려 집으로 가져와 해결했다. 정말 적게 썼을 때는 한 달 식비 만 원 이하, 많이 썼을 땐 3만 원을 썼다. 통신비도 알뜰 요금제로 변경해 쓰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