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나의 해방일지'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연출 김석윤)는 시청률 6.7%(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기록한 5.9%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회에서는 각자 나름의 해방처를 찾은 염미정(김지원)의 가족과 구 씨(손석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23.8%(이하 전국기준),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4.2%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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