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종영을 앞두고 쾌속 질주 중이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12.0%(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9.9% 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김희우(이준기)가 조태섭(이경영)을 잡기 위해, 그를 파국으로 몰아넣을 마지막 판 짜기에 돌입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2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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