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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지, 이중문에 입맞춤→뜨거운 하룻밤 "내 이상형"(황금가면) [TV캡처]
작성 : 2022년 05월 27일(금) 20:31

연민지 이중문 / 사진=KBS2 황금 가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황금 가면' 연민지와 이중문이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서유라(연민지)가 홍진우(이중문)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키스했다.

이날 유수연(차예련)은 동창회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하지만 오렌지 주스를 마시던 유수연은 갑작스럽게 몰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했다. 이에 한 남자 동창은 정신이 혼미한 유수연을 부축하며 호텔 객실로 올라갔다.

그 시각 홍진우도 서유라와 같은 호텔 라운지에서 술을 마셨다. 그러나 유수연이 연락이 되질 않자 걱정했다.

서유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첫사랑을 얘기했다. 그는 "유부남이라 고백도 하지 못했다"고 말해 홍진우를 놀라게 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유라는 "후회된다. 앞뒤 따지지 말고 고백해볼걸 하고. 지금이라도 고백할까한다. 말했지 않냐 내 이상형이라고"라며 그에게 키스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호텔 객실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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