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강타와 정유미의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유튜브를 통해 두 사람이 올 가을 결혼한다는 설이 나돈 바 있다.
정유미와 강타는 2020년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9년 8월 첫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동료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6개월 만에 재차 열애설이 터져나왔고,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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