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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3' 강다니엘, 오나라→미주 뜬금 길거리 댄스에 "적응 안 돼" [TV스포]
작성 : 2022년 05월 27일(금) 09:45

강다니엘 노사연 / 사진=tvN 식스센스3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노사연과 강다니엘이 '식스센스3'에 출격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이하 '식센')에서는 신박한 조합의 '엘사 커플' 강다니엘과 노사연이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식업계 문익점' 대한민국 1호 식당들 특집이 펼쳐진다. 해산물 요리의 향연 1호 로컬 맛집부터 압도적 길이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1호 특허 식당, 서울 유일무이 1호 특수부위 식당까지 진실의 여정이 시작된다.

우선 노사연의 전매특허 '미(美)식 수사'가 시작된다. 군침이 도는 음식 예고에 "먹어보고 싶어"라고 잔뜩 기대감을 표하는 '원조 먹방 여신'의 활약이 기대된다. 잘 먹는 유재석마저 "누나가 많이 드시긴 하신다"며 놀라워한다고.

강다니엘의 눈웃음과 출구 없는 매력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도 찾아온다. 강다니엘은 신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의 화려한 댄스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또한 '식센'에 열성적으로 임하던 강다니엘마저 당황하게 만든 사건이 벌어진다. 갑자기 흥이 폭발한 오나라, 전소민, 미주의 길거리 뜬금 없는 댄스에 "적응이 안 된다"고 말한다.

여기에 역대급 비주얼의 식당 매니저 등장에 '식센 여고생'들의 시선을 끈다고. 유재석이 "어미 새가 둥지에 먹이 주러 온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로 미남 매니저에게 푹 빠진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식센 여고생'들과 미남 매니저의 핑크빛 로맨스 결말이 궁금해진다.

'식센'배 팔씨름 대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언니 전소민에게 도전장을 내민 미주.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식센' 최약체 결정전에서 누가 승리의 미소를 지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식스센스3'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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