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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 김동완, 양평서 귀농 생활 "출근만 1시간 50분" [TV캡처]
작성 : 2022년 05월 26일(목) 22:28

김동완 /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국가부' 김동완이 귀농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는 '90년대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동완, 현진영, 김현정, 천명훈, 간미연, 이성욱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의 등장에 붐은 "정말 모시고 싶었는데 귀농을 하시면서 보통 서울에 잘 오시더라"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 양평 중에서 귀농 생활 중인 김동완은 "(출근이) 1시간 50분 걸리더라. (차에서) 한참 자고 일어난 것 같은데도 아직도 멀었다더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김동완은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관객으로라도 한 번 나와서 구경하고 싶었다. 객석과 무대가 호흡하는 모습이 너무 그리웠다. 벌써부터 흥분이 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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