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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도장깨기', 오늘(26일) 첫방…스페셜 수제자 박군 출격
작성 : 2022년 05월 26일(목) 13:22

장윤정 도경완 박군 / 사진=LG헬로비전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전 국민 가수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온다.

26일 첫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예능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다.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했다.

지난 2021년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장윤정의 진심에서 시작돼 매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있다. 당시 LG헬로비전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 강력해진 웃음과 감동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도장깨기'의 시청포인트를 살펴본다.

#1 장윤정, 더 예리하고 열정적인 족집게 레슨으로 컴백 '전 국민 가수 만들기' 도전

'트로트 일타강사' '족집게 장선생' 타이틀을 거머쥔 '장선생' 장윤정이 한층 더 열정적인 족집게 레슨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장윤정은 지원자들의 노래를 듣고 잘못된 노래 습관과 부족한 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은 물론, 한 끗 차이로 노래 실력을 다이내믹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특급 스킬을 전수한다. 또한 지원자들에게 선배 가수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 장윤정♥도경완과 숨은 고수들의 진솔한 사람 사는 이야기 in 전국 명소

지난 시즌 캠핑장을 누볐던 '도장깨기'가 이번에는 전국 각지의 숨은 명소들을 찾는다. 이에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은 가수의 꿈과 노래에 대한 열망을 지닌 전국 팔도의 지원자들과 마주하며 보다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나아가 전국 각지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소개하고, 각 지역이 품은 스토리를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3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의 믿보 케미 (ft. 첫 스페셜 수제자 박군)

장윤정, 도경완의 리얼 부부 케미가 눈길을 끈다. 올해로 결혼 10년차인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앞선 서면 인터뷰를 통해 도경완은 "장윤정 씨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정성 어린 코칭을 할 수 있게 녹화 3일 전부터 보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 장윤정 씨가 지원자와 내밀한 교감을 이룰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히기도. 여기에 첫 번째 스페셜 수제자로 등판하는 박군의 활약도 관심을 모은다.

'도장깨기'는 저녁 7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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