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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첫 정규 컴백날 '최애돌' 1위…최고 기부금 누적 아이돌
작성 : 2022년 05월 26일(목) 12:11

강다니엘 / 사진=최애돌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5월 24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날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1위를 달성하며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이는 팬덤 '다니티'의 꾸준한 응원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다. 다니티는 직접 만든 배너를 상단에 장식하고 당일 1위를 유지했다. '최애돌'에서 하루 동안 7054만8346표를 달성해 기부를 성공했다.

강다니엘은 13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The Story'를 발매했다. 총 10곡이 담긴 정규앨범인 만큼 트랙마다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중 타이틀 곡인 '업사이드 다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0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해 자체 최단 기록을 달성하며 '대세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보여줬다. 신곡의 포인트 중 하나는 강다니엘의 비보잉 퍼포먼스다. 강다니엘은 비보잉 퍼포먼스를 타이틀곡에 녹아내며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였다.

제333대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 50만 원은 현재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강다니엘은 '최애돌' 내 그룹과 개인을 포함해 가장 많은 기부금을 누적한 아이돌로 총 4450만 원을 기부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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