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크레용팝 출신 금미, 둘째 득녀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작성 : 2022년 05월 26일(목) 09:57

크레용팝 금미 둘째 출산 / 사진=금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금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고 적었다.

이날 금미는 둘째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금미는 "생진통을 그대로 느끼며 분만했던 시간"이라면서도 "지옥을 경험했지만 건강하게 엄마 품으로 와준 별이에게 고맙고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남편도, 엄마랑 떨어져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있는 첫째 우주도 너무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 우주별 맘으로 단련될 일만 남았다"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별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크레용팝 동료 웨이는 "별이 안녕. 언니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금미는 2012년 크레용팝 미니 앨범으로 데뷔했다. 크레용팝은 소속사 계약이 만료되며 활동이 중단됐다.

이후 금미는 202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9월 득남했다. 이어 이날 득녀하며 네 가족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