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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란, 포레스트엔터와 전속계약 "전폭 지원할 것" [공식]
작성 : 2022년 05월 26일(목) 09:06

장하란 /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장하란이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배우 장하란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장하란은 신춘 문예 연극 '먹이가 있나요'로 데뷔 후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당신의 눈' '푸른 배 이야기' 등 다수의 연극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는 국일 그룹의 새로운 회장 국종희 역으로 출연했다.

이처럼 장하란은 공연, 브라운관 등 눈에 띄는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매 작품마다 활약을 펼치고 있다.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김대억 대표는 "장하란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고 탄탄한 내공을 가진 배우 장하란이 배우로서의 신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며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임형국, 이지원, 이신영, 한채경을 비롯해 김민주, 유이준, 정예빈, 이태인, 최기범, 최은경 등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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