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이 이엘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이엘파크(ELpark) 관계자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자사가 보유한 풍부한 매니지먼트 네트워크를 큰 경쟁력으로 앞세워 이들이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서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던 '돌싱글즈2' 첫 촬영과 비슷한 시기인 9월에 올리기로 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부터 결혼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엘파크는 매니지먼트사업부문에 MCN팀을 신설, 인플루언서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영역 확장에 나선다.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역량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도 성공 파트너십을 꾸준히 구축하며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으로서의 비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엘파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현재 강지영, 김경화, 류수영, 민하은,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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