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2'가 개봉 일주일째 1위를 수성 중이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전날 일일 관객수 28만3602명을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417만1050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범죄도시2'는 지난 18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위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일일 관객수 2만6062명, 누적 관객수 552만7575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그대가 조국'으로, 일일 관객수 4075명, 누적 관객수 4589명이다.
4위는 '아치의 노래, 정태춘'으로 일일 관객수 1477명, 누적 관객수 1만7175명이다. 5위는 '배드 가이즈'가 일일 관객수 902명, 누적 관객수 37만7468명을 동원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2만39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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