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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진기주, 특별출연 스틸 전격 공개…신스틸러 활약 기대
작성 : 2022년 05월 25일(수) 09:20

별똥별 / 사진=tvN 별똥별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별똥별’ 배우 진기주가 특별출연 해, 또 한 명의 엔터테인먼트 홍보 실장으로 변신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 있던 대환장 연예계를 재기발랄한 에피소드에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한편, 박정민-서이숙-윤병희-김슬기-이기우-강기둥-이상우-채종협-오의식-송지효 등 빛나는 카메오의 활약으로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25일, ‘별똥별’ 측이 11회 방송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진기주의 현장 스틸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기주는 극중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같은 처지에 있는 인물이자, 별들의 똥을 치우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홍보팀 실장 ‘김진경’으로 분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영혼 광탈’ 상태에 이른 진기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전화통을 붙들고 있는 초점 잃은 눈동자, 급기야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있는 모습을 통해 그가 ‘수습’해야 할 연예계 사건사고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연예계 최전선에서 그가 어떤 파란만장한 사건을 겪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더욱이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똥별즈의 한 사람으로 변신해 다이내믹하고 실감나는 K-직장인 연기를 펼칠 진기주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오는 27일(금) 밤 10시 4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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