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오다연 씨가 다섯째를 출산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비엔나에서 온 부부' 3부로 꾸며져 비엔나에서 고향 의성으로 돌아온 성악가 손혁, 오다연 씨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다연 씨는 시부와 함께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넷째 준이 약 먹이기에 나섰다. 이에 대해 시부는 "처음 보는 사람 중에 우리 심정을 0.1%라도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오다연 씨는 "이런 말씀 하시는 분도 계셨다. '넷째가 저런데 무슨 아기를 또 낳느냐'고"라며 "지금 상황도 힘든데 왜 또 미련하게 아이를 가졌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막내가 없었으면 저는 준이에게 집착 아닌 집착을 했을 수도 있다. '왜 안 되지'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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