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브랜뉴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23일 오후 8시에 진행된 '4TH DREAM RISING IN K-POP CLICK(제4회 드림 라이징 인 케이팝 클릭)'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1 of 9(원오브나인)' 무대를 펼쳤다.

'1 of 9' 무대를 마친 유나이트는 간단한 토크 타임과 함께 다양한 개인기를 뽐내며 분위기를 이끌어 갔고,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해준 팬들에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또 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이번 이벤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인 '에브리바디(EVERYBODY)' 무대까지 파워풀한 에너지로 선보이며 유나이트는 '드림 라이징'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나이트는 지난 4월 20일 첫 미니앨범 '유니버스(YOUNI-BIRTH)'로 데뷔해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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