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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솔로 가수 3년,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뿌듯해"
작성 : 2022년 05월 24일(화) 11:58

강다니엘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다니엘이 솔로 가수 3년 동안의 마음을 털어놨다.

강다니엘은 2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마스에서 첫 솔로 정규앨범 'The Story'(더 스토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더 스토리'는 강다니엘의 '컬러(Color)' 시리즈인 'CYAN'(사이언) 'MAGENTA'(마젠타) 'YELLOW'(옐로우) 세 편을 통해 들려준 서사의 완결 편이다.

이번 신보는 강다니엘이 2019년 7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뒤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날 강다니엘은 솔로 3년 동안의 시간에 대해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뿌듯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오브 미'에 대해 "최대한 빨리 나오고 싶은 마음이었다. 이에 급하게 준비했던 것 같다. 안무 짤 때도 빠르게 준비하려다 보니 심도 깊게 준비 못 해 아쉽다고도 생각했다. 과연 내가 솔로 가수로서 무엇을 보여주고 싶을까란 고민을 했다. 이후 '컬러' 시리즈를 준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규를 기획을 하기 시작했을 때가 '마젠타' 활동이 끝났을 때다. 물론 가수로서 내고 싶었던 로망 같은 앨범이기도 했지만, 저를 응원하는 팬분들, 리스너분들이 있으니 이들을 위해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보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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