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카시오페아'가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한다.
23일 영화 '카시오페아'(감독 신연식·제작사 루스이소니도스) 측은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를 전격 개최해 관객들을 미리 만난다고 밝혔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안성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영화다. 배우 안성기, 서현진, 주예림이 출연한다.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카시오페아'의 프리미어 상영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봉 전주 주말에 개최된다.
27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28일에는 CGV 왕십리, 29일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센텀시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프리미어 상영회로 '카시오페아'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배급사 트리플픽쳐스의 시그니쳐 굿즈 '아치 무비 포스터'가 증정된다.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나는 '카시오페아'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에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언론시사회와 일반시사회 이후 극찬이 쏟아졌고 이는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까지 자극했다.
'카시오페아'는 6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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