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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현석·김동량과 3년 FA 계약 체결
작성 : 2022년 05월 23일(월) 13:17

이현석(왼쪽)과 김동량 / 사진=수원 KT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가 이현석, 김동량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전 시즌 서울 SK에서 활약한 이현석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1억8000만 원에 계약했다. 또한, 서울 삼성에서 뛰었던 김동량과는 첫해 보수 총액 1억6500만 원, 계약기간 3년에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리바운드의 장점을 가진 빅맨 김동량의 높이와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가드 이현석의 상대 에이스를 막는 철벽 수비의 보강은 다음 시즌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2021-2022시즌 이현석은 46경기를 출전해, 평균 득점 2.5점, 1.5리바운드, 0.7어시스트의 성적을, 김동량은 32경기 출전, 평균 득점 6.6점, 경기당 4.0리바운드, 1.1어시스트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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