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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모모·쯔위, 코로나19 확진 "몸살과 기침으로 요양 중" [공식]
작성 : 2022년 05월 23일(월) 11:40

트와이스 나연 모모 쯔위 코로나 확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 모모, 쯔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커뮤니티에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이어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해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며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 "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팬커뮤니티 글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TWICE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토)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해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입니다.

TWICE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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