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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루™†스키·케인 골' 토트넘, 전반 2-0으로 종료…UCL 보인다
작성 : 2022년 05월 23일(월) 00:46

토트넘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데얀 쿨루™†스키의 선제골을 앞세워 최종전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1-2022 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전반전을 2-0으로 리드한 채 마쳤다.

이로써 리그 4위 토트넘(승점 68)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토트넘은 이날 무승부만 기록해도 4위를 유지하며 자력으로 UCL 진출 티켓을 확보할 수 있었다.

같은 날 5위 아스날(승점 66)은 현재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전반을 마친 상태다.

이날 손흥민은 3-4-2-1 포메이션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은 쿨루™†스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전반 31분에는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벤탄쿠르의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의 헤더 슛으로 2-0을 만들었다.

결국 토트넘은 전반전을 2-0으로 끝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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